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④-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④-에코맘의 산골이유식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 이하 에코맘)은 지역의 로컬푸드 융복합 사업을 통한 농기업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지역 내 친환경 농가 및 생산자 단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유기농 쌀, 한우, 계란 등을 연간 17억 원 이상 구매하고 있다. 상생 계약을 체결한 농가만 500여 곳이 넘는다. 계약 물량은 2015년 110톤에서 2016년 130톤, 작년 450톤, 올해는 500톤이 예상되는 등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현재 에코맘에서 사용하는 유기농 쌀은 섬진강 1급수가 흐르는 지리산에서 기획특집 | 이재현 기자 | 2018-12-11 02:05 [기획-함께 걷는 길] 온라인 유통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③-위메프 [기획-함께 걷는 길] 온라인 유통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③-위메프 월 방문자 1125만명, 일 최대 322만건의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온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우수농가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플랫폼 내에서 전국 방방곡곡의 지역상품들을 판매하며 판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지역의 우수농가 경영체를 발굴해 온라인 프로모션, 상세페이지 제작 등 MD 큐레이션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김문성 위메프 상생협력파트 차장은 “유통시장은 이미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전체 오프라인 매출액 증가분이 온라인 쇼핑 증가분을 따라가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18-12-05 01:55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②-BGF리테일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②-BGF리테일 BGF리테일은 갈수록 소비량이 줄어드는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최근 국내 인구구조 및 식생활의 변화로 우리나라 농업의 기반인 쌀의 1인당 소비량은 2008년 75.8kg에서 작년 61.8kg로 급격히 감소했다.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농민 소득 증대와 쌀 소비 정책에 참여하고자 BGF리테일은 전국 1만3000여 CU편의점을 통해 도시락, 김밥 등 밥이 사용되는 모든 간편식 제품에 당해년도 수확한 햅쌀을 100% 사용하고 있다. CU는 작년에만 약 1만2500톤의 쌀을 수매하며 우리 농가 쌀 소비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기획특집 | 이재현 기자 | 2018-11-27 01:55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①-오리온 [기획-함께 걷는 길] 식품기업·농가 상생 우수 사례①-오리온 “식품기업은 앞에서 끌어주고, 농가는 뒤에서 밀어주고” 최근 식품기업과 농가간 상생협력이 화두다. 안정적 원료 수급이 중요한 식품산업과 판로개척이 힘든 농업이 동반성장하며 지속가능한 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상생협력 비즈니스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식품기업의 경우 고품질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국내 농가와의 상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업계에서는 단순 계약재배를 넘어 신품종 육종, 우량 종자보급 등 영농기술 지원은 물론 SNS 소통 등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기획특집 | 이재현 기자 | 2018-11-20 01: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