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2030 여심 공략 젤리셔스 ‘러버러버’쫄깃한 젤리와 폭신한 젤리의 두 가지 식감 동시에롯데웰푸드가 기존 젤리셔스 젤리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태와 식감의 젤리셔스 ‘러버러버’를 출시했다. 롯데웰푸드는 개발에 앞서 남녀 연령별 젤리 구입, 취식빈도에 대한 소비자 자체 조사를 통해 아이와 10대들의 간식으로 여겨지던 젤리가 20~30대 여성이 자주 소비한다는 점을 개발 요소에 적극 반영했다.이번에 선보인 젤리셔스 ‘러버러버’는 백도와 골드키위 맛 2종이다. 2030 여성의 취향을 반영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단어를 제품명으로

앞으로 군에서도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맛볼 수 있게 됐다.육군군수사령부와 한국식품산업협회는 ‘급 급식 다수공급자계약 제품 통합 카달로그’를 발간했다.CJ제일제당, 대상, 동원F&B, 현대그린푸드, SPC삼립, 신세계푸드, 풀무원, 오뚜기 등 국내 유명 식품기업들의 레시피 300여 가지가 1권(국탕류, 분식류, 수육류), 2권(어패류, 양념소스류, 장류, 음료 등)으로 수록돼 있다.특히 식품업계 대표 셰프들이 참여한 레시피북 ‘소문난 군스토랑’도 함께 발간됐는데, 한식·양식·일식·중식·디저트 등 평소 군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메뉴들을

해태제과, 쿵야레스토랑즈와 손잡고 구운스낵 한정판주먹밥쿵야 그대로 ‘구운주먹밥’, 양파쿵야 특별 디자인 ‘구운양파’해태제과가 MZ세대의 인기 캐릭터 쿵야레스토랑즈를 김 스낵 ‘구운주먹밥’과 ‘구운양파’에 적용해 한정판을 출시했다.매력적인 캐릭터에 열광하는 젊은 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쿵야레스토랑즈’ 주인공들과 만난 과자는 구운시리즈가 처음이다.‘구운주먹밥’은 주먹밥쿵야를 따온 듯 공 모양으로 만들었다. 동글동글한 형태의 콘스낵에 콕 박힌 김가루로 주먹밥 모양뿐 아니라 맛까지 그대로 담았다.‘구운 양파’는 양파쿵야 패키지를

대상 청정원, 편의성과 휴대성 높인 ‘순창 컵고추장’1회 사용 적합 50g 소용량 개별 포장으로 갓 포장한 신선한 순창 찰고추장 그대로대상 청정원이 소용량 개별 포장으로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순창 컵고추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순창 컵고추장’은 1회 사용량을 컵에 담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 순창 찰고추장을 50g(3~4큰술)씩 소분해 담아 2~3인분 요리에 사용하기 적합하고, 컵에 담겨 있어 필요할 때 즉석에서 디핑소스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또 소용량 개별 포장이라 보관의 부담이 없고, 1회

샘표, 초간단 진미채 반찬 완성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고추장, 간장, 물엿 등 황금비율로 담아 30초면 끝샘표가 추가 양념 없이 소스 하나로 진미채볶음을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 양념’을 출시했다.‘샘표 새미네부엌 부들촉촉 진미채양념’는 다년간의 우리맛 연구 노하우로 진미채를 물에 불리거나 마요네즈에 버무리지 않아도 딱딱하지 않은 반찬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셰프의 레시피를 토대로 고추장과 간장, 물엿 등을 황금비율로 담아 양념 계량 고민 없이 진미채와 양념 파우치 하나만 준비하면 3

삼양사, 알룰로스 활용한 ‘제로슈가 카페시럽’ 4종바닐라, 캐러멜 등 취향 따라 맛 선택 가능…설탕 대신 알룰로스 사용해 열량 부담↓삼양사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열량 부담을 낮춘 음료용 시럽을 선보인다. ‘제로슈가 카페시럽’ 4종(일하기시럽, 밥하기시럽, 운동가기시럽, 공부하기시럽)을 출시한 것.제로슈가 카페시럽은 단맛을 높이는 음료용 시럽으로, 4가지 향으로 나뉜다. ‘일하기시럽(플레인)’은 직장인, ‘밥하기시럽(바닐라)’은 1~2인 가구와 주부, ‘운동가기시럽(헤이즐넛)’은 운동하는 사람, ‘공부하기시럽(캐러멜)’

오뚜기, 따뜻한 국물 생각나는 계절 ‘유부우동·소고기 쌀국수’큼지막한 유부와 고기 고명·청귤즙 담아 전문점 수준 맛 구현오뚜기가 큼지막한 유부를 넣은 ‘유부우동’과 고기 고명, 청귤즙이 들어있어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소고기 쌀국수’를 출시했다.‘유부우동’은 큼지막한 유부가 1인분에 2장씩 푸짐하게 들어있다. 함께 들어있는 미역 고명이 달콤짭조름한 유부와 어우러져 깔끔담백한 국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소고기 쌀국수’는 프리미엄 냉장면 제품으로, 별도 재료나 고명을 추가하지 않아도 한 끼 식사로 즐길

오뚜기, 오븐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완성 ‘얼그레이·레몬 파운드케이크믹스’홍차분말, 레몬과즙분말 더해 풍미 살려…25분이면 간편 완성오뚜기가 늘어나는 홈베이킹 수요를 겨냥해 에어프라이어 전용 ‘파운드케이크믹스’ 2종을 출시했다. 별도의 베이킹 도구 없이 전문점 수준의 파운드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파운드케이크는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을 ‘각각 1파운드(약 450g)씩 넣어 구운 케이크’라는 뜻에서 유래한 유럽식 디저트로, 오뚜기는 ‘얼그레이’ ‘레몬’ 2종으로 구성된 믹스를 선보였다.‘얼그레이 파운드케이

풀무원, 영양·맛 갖춘 한식 스타일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 리뉴얼반찬 구성 업그레이드 및 증량…평균 600㎉로 포만감, 용기 교체해 자원 선순환 앞장풀무원이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한 한식 스타일의 영양균형 도시락 ‘디자인밀 정성한상’을 리뉴얼 출시했다.‘정성한상’은 채소와 단백질을 탄탄하게 구성해 영양균형을 맞춘 가정 한식 메뉴 도시락 제품이다. 작년 2월 출시 이후 특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올 1~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이번 리뉴얼은 합리적인 가격의 도시락으로 점심식

CJ제일제당, 발효 신기술 적용 웰니스 장류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원물 동시 발효하는 기술로 나트륨 25% 낮추고 맛·품질은 그대로CJ제일제당 해찬들이 발효 신기술을 적용한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나트륨 함량을 약 25% 낮추면서도 ‘100% 태양초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추장을 비롯한 장류에서도 나트륨을 줄인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느는 추세지만 나트륨을 줄이면 맛이 떨어질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해찬들 우리찹쌀 태양초 고추장’은 CJ제

CJ제일제당, 속까지 양념한 ‘더건강한 닭가슴살 순살 케이준’케이준 시즈닝으로 닭가슴살 속까지 맛 고루 배어CJ제일제당이 케이준 양념을 더한 닭가슴살 제품 ‘더건강한 닭가슴살 순살 케이준’을 출시했다.케이준 시즈닝을 닭가슴살 속까지 양념해 특유의 매콤향긋한 맛이 안까지 배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에 소스를 바른 타 제품과 달리 소스가 흘러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또 센 불에 빠르게 구워 육즙을 잡은 후 약한 불에 구워 촉촉함을 살리는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오븐 기술로 식감을 살리고, 그릴

오뚜기, 맛·식감 물론 화려한 비주얼은 덤 ‘맛있는 눈꽃교자’반쪽은 바삭하고, 반쪽은 촉촉한 ‘굽찐만두’…물·기름없이 간편 조리오뚜기가 물과 기름 없이 쉽고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눈꽃교자’를 출시했다.최근 MZ세대 중심으로 SNS를 통해 비주얼을 극대화한 아이템을 인증하는 문화가 대세인 점을 고려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눈꽃교자를 개발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맛있는 눈꽃교자’는 100% 국산 돼지고기와 야채가 들어있으며, 돼지고기의 촉촉함과 생강의 은은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특히 반

오뚜기, 40년전 3분 카레 그대로 ‘3분 카레·짜장 레트로’초기 디자인 레트로 콘셉트 재현, 4,000세트 한정 판매오뚜기가 ‘3분 카레’ 출시 초기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3분 레트로카레·짜장’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1981년 처음 선보인 ‘3분 카레’ 등 출시 초기 디자인을 레트로 콘셉트로 그대로 패키지에 담아 중장년층에게는 옛 추억을,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는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는 전략이다.40여 년 전 디자인을 그대로 살린 이번 한정판은 파란색, 주황색 등 원색 사용과 예스러운 글씨체로 레

롯데웰푸드, 극강의 매운맛 ‘쉐푸드 크레이지 불만두’스코빌지수 2만3000 특제소스로 첫 입부터 끝 맛까지 얼얼롯데웰푸드가 극강의 매운맛을 자랑하는 ‘쉐푸드(Chefood) 크레이지 불만두’를 출시했다.중국 사천지방의 고추로 매운맛을 냈고, 스코빌 지수(맵기를 측정하는 척도)가 2만3000에 달하는 특제 소스로 맵기를 끌어 올려 첫 입부터 삼키는 끝 맛까지 점점 더 타오르는 듯한 차별화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식감도 신경썼다. 만두피에는 옥수수 전분을 사용해 바삭함을 살렸고 소에는 무와 김치가 들어가 아삭

해태제과, 고향만두 역사상 최고 매운맛 ‘열불날 만두하지’청양고추 대비 10배 매운 베트남 고추에 열불 소스 넣어 역대급해태제과가 고향만두 특유의 담백함에 매운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인 ‘열불 소스’로 매콤칼칼함을 극대화한 ‘열불날 만두하지’를 출시했다.청양고추 대비 10배 매운 베트남 고추와 매운 볶음라면을 만드는 열불 소스를 넣어 기존 매운 만두 중 가장 매운 맛을 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불향을 입혀 감칠맛을 더했다.또 돼지고기 함량을 늘려 식감을 살렸고, 빨간색 만두소를 천연 강황가루를 사용한 만두피로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