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000년 경영전략 보고회서 발표
롯데리아(대표 이철우)는 최근 전국 가맹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00년 경영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전국 4백80개 매장중 3백98개 매장을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지난 2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인천 및 중부권 경남 대구 경북지역 대전 충청 및 전남 광주지역의 가맹점주를 대상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철우 사장은 새로운 천년을 맞아 롯데리아의 선진 경영기반 구축을 완성, 2004년엔 매출 1조원 고지를 달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롯데리아는 올해 경영목표로 「기본의 철저」를 내걸고 지속적인 공격경영 실천과 기업규모에 맞는 관리 체제 완성을 기본 방침으로 점포 지원체제의 일원화 및 표준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운영을이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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