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해마로 ‘파스타’ 시장 진출
TS 해마로 ‘파스타’ 시장 진출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4.08.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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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점 ‘브이또니’ 여의도에 첫 개점

파파이스의 성공신화를 이어온 TS해마로는 세계 최대의 식품회사인 네슬레의 세계적인 이탈리안 푸드 브랜드인 ‘Buitoni(브이또니)’로 파스타 전문점을 오픈한다.

브이또니는 1827년 이탈리아의 투스카니에서 태동된 약 170년 역사의 이탈리아 전통의 파스타 브랜드로 1907년 ‘이탈리아 왕가의 공식제품’으로 지정 받는 등, 전세계 조리장 및 그 후보자의 교육 및 후원센터로 유명한 ‘CASA Buitoni’와 함께 이탈리아 대표 파스타 브랜드로 인정 받아온 브랜드이다.

TS 해마로는 브이또니의 면과 소스를 사용해 기존 경쟁사들과의 품질 차별화를 보이면서도 가격적으로도 저렴하고 풍부한 맛의 4가지 소스류, 25여종의 파스타를 선보인다. 그 밖에 브이또니는 여성들을 위한 7여종의 신선한 샐러드와 달콤한 스위트와인 및 맥주, 생과일 음료 등의 메뉴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신세대 취향을 적극 반영한 선진국형 바 스타일의 점포구조와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를 도입해 새로운 컨셉의 파스타 바 문화를 전파한다는 목표다.

TS해마로는 오는 20일 국회의사당 앞 서여의도에 브이또니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금년내 3개점, 3년내 20여개의 매장 오픈을 목표로 본격적인 국내 파스타 외식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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