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판매업자 구속
서울세관은 6일 강남 부유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시밀락(SMILAC)분유 등 미군 부대에서 유출된 면세 식료품을 판매한 장동일(43)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장씨 등은 서울 두산타워와 이태원등지에서 수입식료품점을 운영하면서 미군 PX에서 유출된 시밀락분유 등 31종의 식료품을 구입해 판매, 3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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