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한국식품공업협회 박승복 회장
[창간축사]한국식품공업협회 박승복 회장
  • 이지현 기자
  • 승인 2004.09.19 0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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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식품 전문지로 발전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8년 동안 식품산업의 대표적인 종합 전문지로 성장 발전하여 업계발전에 이바지하신 식품음료신문의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소득의 향상에 따라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는 시점에 식품안전 문제는 업계와 정부, 소비자가 모두 함께 노력하고 힘써야 할 일이지만 최근에 발생된 식품관련 사고를 보면 언론의 전문성과 형평성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식품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심층 분석하고 올바른 여론형성을 하며 비전 있는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로 인식되어지는 시점에서 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식품음료신문에 거는 기대는 매우 큽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 발생되어 우리 식품업계에 큰 타격을 주었던 소위 불량만두소 사건과 관련하여 식품음료신문에서 보여준 사건의 정확한 진위 파악과 대안마련 그리고 식품업계를 대변하여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식품업계의 한사람으로서 깊이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의 기능과 역할이 더욱더 확대 발전되어 식품업계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공론화시키고 식품산업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업계에 제공해 주는 산업 전문지로서 크게 발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고 계속해서 식품산업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주실 것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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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산업 발전 큰 기여 - 김근태 복지부 장관
◇식품 안전성 제고 역할 커 -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식품문화 창달 선도 당부 - 김정숙 식약청장
◇대표적 식품 전문지로 발전 - 식품공업협회장 박승복
◇국내 식품산업 한 축으로 성장 - 건강기능식품협회장 남승우
◇식품 산업 선진화 방향 제시 - 식품개발연구원장 강수기
◇참된 건강 지킴이로 성장하길 - 대한제과협회장 김영모
◇식품 기술사 활성화에 관심을 -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이성갑
◇전문 언론 역할 충실히 수행 - 대한영양사협회장 양일선
◇식품업 발전 전문지 역할 증대 - 육가공협회장 박재복
◇급식 현안 지속적 관심 바라 - 급식관리협회장 박홍자
◇식품 업계에 격려와 고언을 - 계육협회장 한형석
◇식음료 산업 ‘정보의 바다’ 되길 - 유가공협회장 전화진
◇정확한 정보 전달 업계 선도 - 생식협의회장 배종찬
◇국민 건강·삶의 질 향상 기여 - 사회복지협의회장 김득린
◇기술 개발 등 포장문화 창달 - 포장협회장 김선창
◇식음료 포장 산업에 큰 공헌 - PET용기협회장 한규범
◇포장업계 진로 설정 큰 도움 -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장 황규억
◇국내외 포장 신기술 보강을 - 포장기계협회장 신현재
◇식품음료 사업 발전 매개체 - 플라스틱리싸이클링협회장 이국노
◇대정부 정책대안등 역할 커 - 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석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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