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대규모 조직 개편
제일제당 대규모 조직 개편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11.0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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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마케팅 경쟁력 강화 위해 단행

제일제당은 21세기 선진기업형 구조로 탈바꿈 하기 위해 대규모 조직개편과 함께 일부 입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은 지금까지의 제품별 계층별 조직을 폐지하고 같은 성격의 업무를 하나로 묶는 카테고리별 운영체제로 조직을 새로 꾸며 영업 및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됐다. 

제일제당은 이를 위해 식품 사료 생활화학 바이오 당분유 제약 지원 영업 등 기존의 8개 본부제 대신 동일 업무영역을 하나의 단위로 묶은 뒤 조직명칭도 BU(Business) CMG(Category Ma nagement Group) SU(Sales Un it) KAM(Key Account Management) SSU(Shared Service) 등으로 변경했다.

제일제당은 또 이날 김주형(사진)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제성 호주법인장 등 6명을 상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상무로 승진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전제성(호주법인장) △이영필(KAM SU장) △임재각(식품연구소장) △박완제(제약연구소 연구위원) △김진훈(이천2공장장) △박인성(HBC BU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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