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병커피 음료 시판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는 유리병 용기의 커피음료 산타페 `카페밀레'와 `카페바닐로' 2종을 출시했다.
이탈리아풍의 에스프레소 `카페밀레'와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바닐라맛의 `카페바닐로'는 최상급 원두와 생우유(22%)를 주원료로 드립식 추출법을 사용해 진한 원두 커피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이들 제품은 국내 최초로 200㎖병을 용기로 사용하여 프리미엄급 커피로서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들고 다니며 나누어 마시기에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가 병용기를 채택한 것은 프리미엄급 커피에 걸맞는 고급화 전략에 따른 것. 병용기가 갖는 고급 이미지를 통해 대중적 이미지의 캔커피와 종이, 테트라팩 등 기존 고급 커피음료와도 차별화 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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