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두산, 산불이재민에 성금지원
진로-두산, 산불이재민에 성금지원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0.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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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소주업체인 진로와 두산경월이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주민 어루만지기에 나섰다.

두산 주류BG는 '향토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취지아래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판매되는 뉴그린 소주 병당 5원씩을 적립, 매달 10일 강원도청에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

진로는 14일 고성에 현금 500만원, 강릉에 석수 500상자를 전달한데 이어 18일 고성 강릉 동해 삼척 4개지역에 현금 석수 등 35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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