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북한어린이돕기 자선모금행사
훼밀리레스토랑 마르쉐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식량난에 처한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모금행사를 실시한다.
`북한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이란 이름으로 치루어지는 이번행사는 마르쉐를 방문한 어린이 고객이 `사랑이 메뉴'인 소시지를 주문하면 개당 1000원씩 자선기금으로 적립한다.
마르쉐측은 어린이에게 자선활동 참여를 통한 북한어린이와의 민족적 동질성 체득등 교육적효과로 고려해 어린이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소시지를 `사랑의 메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제지원단체인 유니세프(UN아동구호기금)와 함게 하는 이번 행사는 1일부터 21일까지 전국 마르쉐 전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중 어린이 카운터 앞에 자선기금 모금통을 비치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자선활동에 참여 할 수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인기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마뤄쉐 역삼점에서 1일 쉐프 체험 행사를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