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4월기준 조사 전월比 1.1%, 전년동기比 1.0% 감소
지난 4월 식료품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월비 1.1%가 하락했고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0%가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중 소비자물가지수는 외식분야를 제외한 모든 품목이 하락세를 나타냈는데 지난달에 비해 가장 많은 하락세를 보인 품목은 채소와 해조류로 -5.2%에 달했다.〈표참조〉
그러나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지수가 4.7%증가했다.
외식분야는 전월에 비해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년과 비교해서는 0.5%정도 올랐다.
육류소비자 물가는 지난달에 비해 3%가량 떨어졌지만 지난해 같은달 보다는 9.0%상승했다.
특히 과실류와 유지 조미료 빵 및 과자류 차와 음료의 지수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고 과실류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22.8%떨어졌다.
유지, 조미료는 전월비 0.5%,전년동월비 13.2% 하락 했으며 차와 음료는 전월비 0.7% 전년동월비 4.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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