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N세대 겨냥 육각형포장 '엑소'
롯데제과, N세대 겨냥 육각형포장 '엑소'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9.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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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화 모양 초콜릿

롯데제과(대표 한수길)가 맛과 모양을 차별화한 미니 타입의 초콜릿 신제품 엑소(EXO)를 출시했다.

엑소는 초콜릿과 포장지의 외형이 독특하게 생겨 붙여진 이름으로 초콜릿 모양은 원반형으로 날개를 금박지로 포장해 황금 주화를 연상시키고 겉포장은 길죽한 육각 기둥으로 되어 있어 독특한 느낌을 연상시킨다.

또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N세대들의 성향을 고려해 밀크 함량이 15%내외인 기존의 초콜릿 제품보다 밀크 함량을 23%로 늘려 부드러움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밀크 초콜릿 제품이다.

롯데는 엑소제품의 독특한 형태의 포장 구조를 이용해 별도의 판매대를 만드는 등 복잡한 매장에서도 눈에 쉽게 띄도록 했다.

롯데는 초콜릿 샤샤와 고인돌 제품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패션형 제품 엑소를 출시했다며 향후 2~3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64g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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