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은 최소화 단맛은 강화
(주)일화(대표 이종배)는 최근 레몬음료 '나는 노란 레몬이 마시고 싶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레몬 희석과 즙음료의 문제점 및 실패사례를 감안 10~20대 여성고객의 입맛과 취향을 면밀히 분석해 신맛을 최소화하고 단맛을 한층 강화해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노란 레몬…'은 레몬과즙에 비타민C 및 B 구연산 판토텐산 칼슘으로 구성돼 여성의 미용효과에 주안을 둔 제품이다.
실제로 '노란 레몬…' 180㎖ 한 병을 음용할 경우 비타민C 550㎖을 섭취하게 돼 하루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병의 소비자가격은 180㎖가 700원, 1.5ℓ가 2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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