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와 레몬의 절묘한 조화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는 실론산 차엽에서 직접 추출한 풍부한향의 홍차제품 타히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최고급 차엽 생산지로 알려진 스리랑카 실론섬 차엽만을 원료로 사용해 정통 홍차이 맛과 향을 낸 타히티는 레몬과즙을 첨가해 홍차와 레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 타히티를 브랜드 컨셉으로 삼아 홍차의 특성인 차분함 속에서의 열정적인 이미지와 이국적 낭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타히티의 주요 소비층을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로 잡고 편의점 고속도로 휴게소 및 대학교 중고교 구내매점, 학교주변 슈퍼등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주용량 215㎖ 캔제품의소비자가격은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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