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 무역센터점 콜트파트에서 근무하는 이정호 캡틴이 최근 모방송에서 개최한 `21세기위원회 -별난 라면왕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주별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를 찾아 선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제는 라면이었는데 이정호 캡틴은 `열대과일 냉라면'을 선보여 창의성 있는 아이디어와 영양 만점의 일품요리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다른 참가자들이 국물이 없는 라면을 선보인데 반해, 라면 본래의 특징인 국물을 살리면서 영양까지 고려한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라면을 개발해 내어 심사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었다는 것.
이날 참가자는 총 100명이었으며, 1차 관문인 라면에 관한 ○ × 퀴즈를 통과한 사람만이 2차 실기테스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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