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엄마와 아기위한 전문기업위상 정립
일동후디스, 엄마와 아기위한 전문기업위상 정립
  • 김현옥 기자
  • 승인 2000.11.21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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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 30년 전통...3유아에서 성인까지 국민건강 책임

영유아식 분야에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일동후디스가 간판제품인 아기밀을 비롯해 트루맘,초유밀,베이비쥬스,이온의 샘에 이어 최근 어린이 영양제 꼬마깨비까지 선보이면서 엄마와 아기를 위한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는 일동후디스가 더 좋은 식품 더 깨끗하고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계열사인 일동제약과 손잡고 의약품 식품 공동연구소를 건립,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다는 일념으로 끊임업는 노력을 기울여온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일동후디스는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이유식 아기밀을 개발한 남양산업을 58년 전통의 일동제약이 인수해 탄생시킨 기업. 아기밀 베이비주스와 아기전용 이온음료를 국내 최초로 개발, 명성을 날리던 남양산업을 인수한 후 종합영양이유식 후디스아기밀S를 출시한지 2년먄에 4%에 불과하던 시장점유율을 20%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후디스아기밀S의 성공비결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제품력 때문이지만 분유를 함께 먹이지 않아도 영양이 충분한 종합영양이유식이란 상품기획력도 한몫을 거든다는 것이 자체분석이다. 일동후디스는 또 후디스 아기밀S가 WHO가 정한 국제식품규격인 CODEX의 유아식 영양성분 규격에 맞춘 세계적 수준의 제품이라는데 강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엔 국내 최초로 중요 모유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엘카르틴 스핑고아이엘린 면역그로블린을 배합해 이유식제품의 질을 향상시킨 후디스아기밀 업그레이드를 선보여 성공적으로 런칭시키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환경호르몬이 없는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신선한 우유로 만든 고품질의 분유제품 트루맘을 출시, 비상한 관심을 불러 일트킨데 이어 분유와 이유식을 먹는 아기들이 모유와 같은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면역성분과 성장인자를 함유한 뉴질랜드 젖소의 초유로 만든 초유밀을 생산하고 있다.

이밖에도 온가족 영양간식으로 각광받으면서 홍콩 대만 중국등지로 수출하는 건양밀과 천연과일쨈 스머커쨈 등 다양한 제푸믈 생산하고 일동후디스는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비만자를 위한 다이어트식품 임산부용 식품 특별한 영양관리가 필요한 환자용 식품 및 일상적인 식사에서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를 공급하는 영양보충용식품등 특수영양식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어서 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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