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2001 챔스챌린지
피자헛, 2001 챔스챌린지
  • 이선희 기자
  • 승인 2000.1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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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사태 대처능력등 평가

피자헛(대표 이호림)이 지난 14일 청담점에서 높은 서비스의 질 상승을 위한 2001년 챔스 챌린지를 개최했다. 

챔스 챌린지 대회는 고객이 레스토랑을 방문해 주문하고 식사를 마친 후 레스토랑을 떠나는 일련의 과정을 실제상황처럼 재현한 서비스 경진대회로 4명의 팀원(정직원3, 팀메이트1)과 1명의 매니저로 구성, 총 6팀이 참가했으며 매장의 청결, 고객환대, 주문의 정확성 시설보수 유지, 제품의 품질, 신속한 서비스를 평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손 및 복장의 청결도 등 매장의 직원 및 매니저가 고객의 역할을 맡아 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는데 심사원들이 돌발사태를 유발 상황의 대처능력도 심사했다.

수상자는 2001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챔스챌린지 아시아 지역 경선의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베스트 매니저 1명, 베스트 프론트 2명, 베스트 주방 2명 총 5명이 뽑혔다.

한편 피자헛은 지난 2월,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9개국 9팀이 참가한 베스트 서비스 베스트 매니저, 베스트 제품 3개 부문의 금메달과 단체상까지 휩쓸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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