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풍 눈·스포츠테마
마르쉐(대표 신희호)는 7호점 롯데월드점을 23일 롯데월드 내 아이스링크 옆에 오픈한다. 스위스의 눈과 겨울 스포츠를 테마로 한 스노우 덱을 비롯하여 마르쉐의 7개 매장 중 유럽풍에 가장 가까운 인테리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월드점은 345평 360평 규모로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과자집을 연상시키는 풍, 유럽의 거리카페 분위기의 스트리트 스케이프 섹션, 아웃도어 테라스 등으로 이국적인 분위기로 단장된다.
또한 100여종의 인형과 장난감 등으로 장식되어 있는 토이랜드는 어린이 고객에게 동화속 공간과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된다.
오픈을 기념하여 22일 둔촌동의 경생 고아원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23일부터 12월 12일까지 3만원~7만원 이상의 식사를 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미니 골드 커플링 혹은 크레용 세트, 크림치즈 세트 등을 증정하는 푸짐한 판촉행사를 가진다.
또한 23일부터 29일까지 엘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재시 선착순 30명에게 각 장미 한다발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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