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김순무)는 16일 육수에 말아먹는 라면 `매콤새콤 시원면'을 출시했다. 

육수스프와 양념스프가 별도로 들어있는 매콤새콤 시원면은 매콤새콤한 양념장을 육수에 풀어 집에서도 시원하게 물냉면의 맛을 즐길 수 있게한 제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물냉면처럼 먹는 라면” 매콤새콤 시원면은 면발에 메밀가루를 첨가하고 쇠고기 엑기스로 농축시킨 육수스프와 고추장, 겨자, 식초 등이 들어간 양념스프, 김과 참깨 등의 건더기가 함께 어우러져 매콤새콤한 냉면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육수와 양념 모두 액체스프로 돼 있어 천연 양념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게 만들었다.

매콤새콤 시원면은 면을 끓여 찬물에 식힌후 첨부돼 있는 농축 육수스프로 육수를 만든 후 양념스프를 풀어 물냉면처럼 말아 먹을 수 있다.

한국야쿠르느는 `팔도비빔면'과 함께 `매콤새콤 시원면'으로 계절면의 틈새를 함께 공략, 올해도 여름철 계절면 시장에서의 선두를 고수한다는 전략이다. 소비자가격 160ｇ 1봉지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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