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 시사다큐로 이미지 굳힌 문성근 기용
남양알로에, 시사다큐로 이미지 굳힌 문성근 기용
  • 안은이 기자
  • 승인 2000.06.27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뢰성·분석력 토대 세계 최고기업 어필

"세계적 규모의 알로에 농장인 멕시코 탐피코농장입니다. 이곳의 주인은 바로 한국의 남양알로에입니다."
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시사다큐 형식으로 제작한 TV-CF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양알로에는 CF의 핵심메시지인 "세계최대의 알로에기업 남양알로에"를 강조하기 위해 시사다큐멘터리를 통해 신뢰감, 분석력으로 강한 이미지를 보여준 문성근을 모델로 기용 생생한 현장 리포트 형식을 빌어 제작했다.

끝없이 펼쳐진 멕시코 탐피코 알로에농장에 배경으로 깔리는 아카펠라선율이 가슴을 잔잔히 적시는 가운데 알로에를 재배하는 정성어린 손길들이 분주하다. 그 사이에 밭에서 막 뽑아올린 싱싱한 알로에를 손에 든 문성근은 "세계적 규모의 알로에 농장인 멕시코 탐피코 농장입니다. 이곳의 주인은 바로 한국의 남양알로에입니다"라고 리포팅을 한다.

그 취재 현장은 TV화면 속으로 잡혀지고 "세계에서 생산되는 알로에 2/3가 이곳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남양알로에측은 이번 CM에서 아름다운 농원과 땀흘려 일하는 일꾼들의 모습,알로에의 싱그러움을 통해 남양알로에가 전세계인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인상깊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