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에 윤효직 유가공협회장 추대
종전의 우유팩재활용협의회가 개편된 종이팩재활용협의회가 공식 발족됐다.
종이팩재활용협의회는 지난 20일 한국유가공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아이피등 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임원선임과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협의회는 이날 회장에 윤효직 한국유가공협회장을 추대하고 부회장에 원성중 한국아이피 대표와 조흥원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을, 감사에 오시안 클링스포 한국테트라팩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협의회는 올 한해동안 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 ▲폐종이팩 재활용관련 업무 및 조사연구 ▲ 환경기관 단체등과의 정보교환 ▲ 회원 유대강화 ▲ 공동이익 증진업무 등을 목적으로 한 사업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원성중 한국아이피대표 이우식 한국팩키지대표 조낙교 삼륭물산대표 이난영 삼영화학공업대표 오씨안 클링스포 한테트라팩대표 얀센엘로넥 CMC코리아대표 조흥원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윤효직 한국유가공협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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