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짜리 포도주 시판
40만원짜리 포도주 시판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0.07.18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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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주산, 캘리포니아산 '켄달잭슨' 수입

1병에 40만원을 호가하는 포도주가 출시됐다.

와인 전문업체 아영주산은 이달부터 캘리포니아 산 특급와인 켄달잭슨 시리즈 3종을 수입판매한다.

로코야는 캘리포니아 와인의 천국인 나파밸리의 마야카마스 지역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쇼비뇽으로 생산됐다. 750㎖ 1병 소비자가격 45만원.

카디날은 98년 최상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를 원료로 만든 와인 중 최상급을 다시 선별해 만들었다. 750㎖ 1병 소비자가격은 37만원.

레가시는 캘리포니아 레가시 포도원 중 최상의 포도를 엄선해 만든 것으로 계피향에 진한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맛을 가지고 있다. 750㎖ 1병 소비자가격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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