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스티커 삽입 재미성 부여
롯데제과는 비스킷과 포장용기가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어진 이색제품 `어(漁)라?'를 출시했다.
제품출시와 더불어 탤런트 윤미라가 해녀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TV-CF도 제작 방영해 소비자에게 신제품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어(漁)라?'는 버터를 듬뿍 넣어 고소하고 바삭바삭하며 빛깔도 노릇해 시각적으로 식욕을 일으키도록 만들었다. 또 붕어모양을 한 스낵풍으로 물고기 모양의 케이스 색상이 빨강 파랑 노랑 세가지여서 소비자들에게 고르는 재미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 안에는 민물고기와 열대어 바다물고기 등 세계의 다양한 물고기 사진 스티커 40여종이 들어 있어 학습효과와 함께 모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롯데제과는 탤런트 윤미라가 해녀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TV-CF도 제작 방영 중에 있다.
소비자가격은 40g에 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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