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살구·치즈맛 3종 출시
한국야쿠르트(대표 김순무)가 짜먹는 요구르트 '포포야' 3종류를 출시했다.
포포야는 딸기 살구 치즈맛 세종류로 얼려서도 음용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고영양 농후발효유 제품이다.
포포야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영양성붕인 비타민 A, C, D₃, E등 복합비타민과 치커리 식이섬유, 타우린, 칼슘을 강화해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적합하다.
한국야쿠르트는 서구음식에 길들여진 어린이들의 입맛을 고려해 치즈맛을 새롭게 선보여 어린이 소비를 증대해 시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야쿠르트는 포포야를 월 20억이상의 매출을 올려 짜먹는 요구르트 시장을 석권한다는 방침이며 TV광고를 통해 제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비자가격은 60g에 3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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