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그린소주가 일본 수출 4년만에 1억병(6천만달러 상당, 3백60㎖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두산측은 지난해 일본이 수입한 한국산소주는 98년에 비해 60만 4천상자가 증가했으며 이 중 절반이상이 그린소주였다고 밝혔다.
특히 그린소주는 일 전역에서 매년 30%이상의 판매 성장률을 보여 일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산은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판매하는 일 현지시장에 맞춰 2백㎖ 원컵에서부터 2.7ℓ 대용 량까지 10여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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