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0세’는 약보다 좋은 식품”
“‘건강100세’는 약보다 좋은 식품”
  • 김윤경
  • 승인 2008.06.2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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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건총본사 모리 대표 클로렐라 효능 소개

일본의 미세조류전문 건강식품기업인 일건총본사(日健總本社)의 모리 노부오 대표가 23일 잠실 호텔롯데월드에서 열린 클로렐라 신제품 ‘클로스타닌 건강100세’와 ‘슈퍼 에바양’의 한국 출시 기념행사인 ‘2008 건강100세 페스티벌’에 참석차 한국을 방문했다.

모리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건강은 ‘치료’가 아닌 ‘예방’에 집중하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100세까지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0세가 되어도 본인의 두 발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만 당당하게 ‘장수’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진정한 의미의 건강에 대해 설명했다.

모리 대표는 또 “부작용 없는 자연의 천연물로부터 의약품을 능가하는 기능을 갖춘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미세조류와 버섯, 녹차 등의 천연 원료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건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추럴하우스오가닉의 김혜경 부사장은 “클로렐라는 매년 건강기능식품 품목별 매출 5위 안에 드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소재”라며 “시중 제품들과 차별화된 원료와 기능으로 이미 일본에서 검증된 바 있는 제품을 통해 클로렐라 시장의 부흥을 다시 한 번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내추럴하우스오가닉은 지난 19일 일건총본사의 대표적인 클로렐라 제품 '클로스타닌 건강100세'(30만 원, 10일분)와 '슈퍼에바양'(100만 원, 1개월분)을 독점 시판하며 클로렐라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내추럴하우스 전국 가맹점주와 VIP고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건총본사의 의학박사 스미 류, 약학박사 수에노 오사무 등 연구진들이 함께 참석해 제품개발 과정과 기능, 일본 특허 획득 내용 등을 소개했다.


◆ 일건총본사(日健總本社, 대표 모리 노부오)는?
30여 년에 걸쳐 클로렐라, 두나리엘라 등의 미세조류와 버섯 균사체에 대해 직접 연구 개발해 우리나라 건강기능식품에 해당하는 특정보건용식품과 건강식품을 생산해 세계 14개국으로 판매하는 건강전문기업이다.

제조기술, 제품기능에 대한 121건의 세계 특허를 보유 중이며, 특히 ‘두나리엘라 바다윌’ 원료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취득했으며 12개국의 특허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해당 원료를 생산하는 이스라엘 사해의 두나리엘라 순종 배양공장은 이스라엘 정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받아 국책사업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다. 이스라엘의 와이츠만 기초과학연구소, 하바사 병원, 테르하쇼메세바병원을 비롯해 중국의료대, 일본 동경대, 경도대 등과 연계에 임상연구부터 안전성 등 각종 연구개발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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