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던 BBQ의 정체와 기타 신규 브랜드의 확장 부진에 해외시장 집중 공략으로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국내 마케팅의 영향이 컸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그 동안은 각 사업부문의 사장이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 지휘해왔다.
이에 따라 제너시스BBQ는 정학상 전 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역임, 국내사업 총괄 업무를 맞길 예정이다. 또 유혁만 전 중경양산위자야식품유한공사 대표이사를 전략기획부문 사장으로, 임동철 전 한아식품 대표이사를 GNS 닭익는마을 사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부회장 정학상 ▲전략기획부문 사장 유혁만 ▲GNS닭익는마을 사장 임동철
<프로필>
▲부회장 정학상(57세)
1970.03 ~ 1976.02 서울대학교 축산학과 졸
1998.03 ~ 1998.08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AMP) 과정 수료
1976.12 ~ 1986.09 (주)대상 근무
1986.10 ~ 2008.07 (주)카길애그리퓨리나 근무 (대표이사 역임)
▲전략기획부문 사장 유혁만(52세)
1977.03 ~ 1981.02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졸
2003.12 ~ 2006.12 CJ(주) 근무
2007.08 ~ 2008.11 중경양산위자야식품유한공사 근무 (대표이사 역임)
▲GNS 닭익는마을 사장 임동철(51세)
1977.03 ~ 1984.02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
1983.12 ~ 1991.01 대우전자(주) 근무
1995.08 ~ 2002.08 (주)한아식품 근무 (대표이사 역임)
2004.06 ~ 2005.07 (주)이목원 근무 (대표이사 역임)
2005.08 ~ 2008.08 (주)한아식품 근무 (대표이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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