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자축이벤트 판촉행사 러시
외식업계, 자축이벤트 판촉행사 러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10.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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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기념일·신제품 초과판매달성등 내세워

창립기념일과 신제품 초과 판매 달성을 자축하는 이벤트 판촉행사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리아는 10월 한달동안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낙엽이 우수수 가격이 우수수'라는 알차고 실속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새우버거를 50% 할인된 1000원에 판매하고 새우버거세트는 300원 내려 2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또 컵 아이스크림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한달동안 250원에 판매키로 했다.

한국피자헛도 `불갈피 피자' 1백만개 판매 돌파기념으로 밀리언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밀리언 페스티발은 지난달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제품구매와 관계없이 퀴즈의 정답을 관제엽서나 응모권을 통해 응모하면 10명을 추첨해 유럽배낭 여행권을 제공한다.

또 라지 사이즈 이상의 피자 주문 고객에게는 행운권을 통해서 핸드폰 청바지 모자 배낭 킥보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여름내내 폭발적인 인기를 끈 불갈비피자를 사랑해 준 고객들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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