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맥주가 취업난에 시달리는 여대생들에게 실질적인 마케팅 현장체험을 제공한다.
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의 식이섬유 함유 ‘S(에스)’맥주는 끼와 재능이 넘치는 여대생 홍보대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S맥주 브랜드 홈페이지 (www.s-beer.com)를 통해 신청이 이뤄지며 대학 재학 및 휴학 중인 만 24세 이하의 여대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국내 최고급 리조트 ‘양양 대명 쏠비치리조트’에서 1박 2일간 진행되는 최종심사 후 홍보대사에 선발되면 S맥주의 다양한 공식행사 참석은 물론 5개월 간 중앙엔터테인먼트앤드스포츠 마케팅팀의 유급인턴사원 활동 및 증명서 발급, 그리고 최대 3000만원 규모의 S맥주 써머파티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하이트맥주 마케팅담당 박종선 상무는 “치열해지는 마케팅 현장에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해지고 있다. 대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살아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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