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대한제과협회 김영모 회장
[창간축사]대한제과협회 김영모 회장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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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건강 지킴이로 성장하길

‘식품음료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8년 동안 우리나라 식품업계를 대표하는 정론지 역할을 수행해 왔고 또한 국민건강 수호 뿐 아니라 국내 식품산업의 새로운 문화와 업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에서는 건강하게 잘 살자는 웰빙(Well-being) 열풍이 신드롬이라 불릴 정도로 한국 사회 곳곳에서 뜨겁게 휘몰아쳤고, 올해도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기세입니다. 사실 우리 몸속으로 직접 섭취하는 먹거리야말로 신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하게 잘 살기’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신속하고 공정한 보도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줌으로써 급속도로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언론이야말로 세상을 확실하게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론에게 지워진 책임 또한 무겁습니다. 기자들의 냉철한 판단과 식견이 정론의 역사를 창조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산업 관련 정책의 비판지로서의 소임과 관련업계의 대변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사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믿습니다.

또한 참된 건강 지킴이로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기대합니다.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8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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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산업 발전 큰 기여 - 김근태 복지부 장관
◇식품 안전성 제고 역할 커 -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식품문화 창달 선도 당부 - 김정숙 식약청장
◇대표적 식품 전문지로 발전 - 식품공업협회장 박승복
◇국내 식품산업 한 축으로 성장 - 건강기능식품협회장 남승우
◇식품 산업 선진화 방향 제시 - 식품개발연구원장 강수기
◇참된 건강 지킴이로 성장하길 - 대한제과협회장 김영모
◇식품 기술사 활성화에 관심을 -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이성갑
◇전문 언론 역할 충실히 수행 - 대한영양사협회장 양일선
◇식품업 발전 전문지 역할 증대 - 육가공협회장 박재복
◇급식 현안 지속적 관심 바라 - 급식관리협회장 박홍자
◇식품 업계에 격려와 고언을 - 계육협회장 한형석
◇식음료 산업 ‘정보의 바다’ 되길 - 유가공협회장 전화진
◇정확한 정보 전달 업계 선도 - 생식협의회장 배종찬
◇국민 건강·삶의 질 향상 기여 - 사회복지협의회장 김득린
◇기술 개발 등 포장문화 창달 - 포장협회장 김선창
◇식음료 포장 산업에 큰 공헌 - PET용기협회장 한규범
◇포장업계 진로 설정 큰 도움 -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장 황규억
◇국내외 포장 신기술 보강을 - 포장기계협회장 신현재
◇식품음료 사업 발전 매개체 - 플라스틱리싸이클링협회장 이국노
◇대정부 정책대안등 역할 커 - 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석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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