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의 발전과 패러다임의 급속한 변화에 발맞춰 관련 뉴스와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를 이제 지식기반의 고도 정보화 사회라고 말하곤 합니다. 역동적으로 변하는 사회환경에서 식품산업의 총생산액 36조원에 달하는 식품제조업을 비롯하여 원료를 공급하는 농업, 축산업, 생산된 제품을 소비시키는 유통업, 물류사업 등 관련 산업의 발전과 변화를 알려주는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언론매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간 관련 산업계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여 업계 전반을 선도하는 매체로서 자리 매김해 왔습니다.
지난 8년간 해왔던 것처럼 정확하고 신속한 산업계의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식품과 관련된 모든 산업의 환경이 순방향으로 진화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발전을 위한 날카로운 비평과 미래지향적인 조언도 지속적으로 부탁드립니다.
뜻 깊은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의 발전과 함께 국민으로부터 변함없이 사랑받는 식품전문신문으로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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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산업 발전 큰 기여 - 김근태 복지부 장관
◇식품 안전성 제고 역할 커 - 이석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식품문화 창달 선도 당부 - 김정숙 식약청장
◇대표적 식품 전문지로 발전 - 식품공업협회장 박승복
◇국내 식품산업 한 축으로 성장 - 건강기능식품협회장 남승우
◇식품 산업 선진화 방향 제시 - 식품개발연구원장 강수기
◇참된 건강 지킴이로 성장하길 - 대한제과협회장 김영모
◇식품 기술사 활성화에 관심을 - 한국식품기술사협회장 이성갑
◇전문 언론 역할 충실히 수행 - 대한영양사협회장 양일선
◇식품업 발전 전문지 역할 증대 - 육가공협회장 박재복
◇급식 현안 지속적 관심 바라 - 급식관리협회장 박홍자
◇식품 업계에 격려와 고언을 - 계육협회장 한형석
◇식음료 산업 ‘정보의 바다’ 되길 - 유가공협회장 전화진
◇정확한 정보 전달 업계 선도 - 생식협의회장 배종찬
◇국민 건강·삶의 질 향상 기여 - 사회복지협의회장 김득린
◇기술 개발 등 포장문화 창달 - 포장협회장 김선창
◇식음료 포장 산업에 큰 공헌 - PET용기협회장 한규범
◇포장업계 진로 설정 큰 도움 - 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장 황규억
◇국내외 포장 신기술 보강을 - 포장기계협회장 신현재
◇식품음료 사업 발전 매개체 - 플라스틱리싸이클링협회장 이국노
◇대정부 정책대안등 역할 커 - 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석용찬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