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자팽고 브랜드 런칭
진상, 자팽고 브랜드 런칭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유명한 ‘진상’이 ‘자팽고’라는 제2브랜드를 런칭한다.

진상은 21일 오는 10월 1일 강남지역에 2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격과 실용적인 가격을 겸비한 대중적인 샤브샤브 전문점 ‘자팽고’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팽고(Japengo)’ 는 ‘Jape and go´ 의 합성어로 ‘즐겁게 담소를 나누고 가세요’ 라는 뜻으로 젊은이들이 건강을 생각하며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고품격의 인테리어와 실용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거리와 휴식’ 이라는 컨셉트 아래 와이드 스크린과 거울을 이용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전체적으로는 블랙과 레드를 심볼칼라로 해서 차분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갖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메뉴는 ‘진상’의 특허메뉴인 ‘상추쌈 샤브샵&칼국수’가 5000원, ‘새우 샤브샤브’가 1만원, 코스개념의 ‘자팽고 비프샤브샤브’가 1만3000원이고 이외에 ‘숙주와 차돌백이스끼’ 가 8000원, ‘삿뽀로 모듬오뎅’ 이 1만원으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