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플러스, 8호 석촌점 9호 분당정자점 오픈
피자헛 플러스, 8호 석촌점 9호 분당정자점 오픈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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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대표 조인수)은 30일 보다 다양하고 고급화 된 메뉴와 한단계 수준을 높인 서비스로 ‘피자,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레스토랑 ‘피자헛 플러스’의 8호점인 석촌역점과 9호점인 분당 정자역점을 오픈 했다.

피자헛 플러스 석촌역점과 분당 정자역점은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연령층의 가족 고객을 위한 고급스러운 외양과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췄다.

특히 분당 정자역점은 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들을 특별히 고려해 대청마루 형태의 좌식 혼합형 테이블은 물론 넓은 놀이방과 홀을, 석촌역점은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맞은 고객들이 단체로 흥겨운 파티를 열 수 있도록 파티룸을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했다.

피자헛 플러스 석촌역점과 분당 정자역점은 이번 동시 오픈을 기념해 두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피자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종류의 파스타를 테이블 당 하나씩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축하 행사로 피자헛 플러스 석촌역점에서는 30일과 12월 1일 인근 부녀회, 교회, 인터넷 음식 동호회 등을 초청해 무료 시식회를 진행한다.

분당 정자역점도 지난 26일, 27일에 인근 아파트 부녀회 및 교회 단체 대상으로 무료 시식회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12월 한달 간 피자헛 플러스 석촌역점과 분당 정자역점에서는 산타가 인근 주민 고객을 대상으로 길거리에서 카르보나라, 해산물파스타, 상하이 파스타 중 1개를 선택해 시식할 수 있는 파스타 시식권을 제공한다.

시식권은 피자헛 플러스 9개 매장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며 매장을 방문해 식사하는 고객에게는 재미와 행운을 함께 드리는 행운볼 추첨의 기회를 주어 피자헛 플러스가 자랑하는 주 메뉴인 피자, 파스타, 샐러드, 애피타이저, 디저트, 음료 등의 시식권을 푸짐하게 제공하는 ‘행운의 볼을 잡아라’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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