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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위한 피자, 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는 오는 20일 케이준 쉬림프 토핑과 고구마 무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급 피자 ‘쉬림프 골드(Shrimp Gold)’를 출시한다.
쉬림프 골드는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캡 안에 넣고 둘레에는 황금색 체다치즈를 뿌린 골드 피자로서 케이준 스파이스의 통새우를 주요 토핑으로 사용해 여성 타겟의 기호와 웰빙 트랜드를 반영한 프리미엄급 피자이다.
베이컨, 양송이, 옥수수와 같은 기본 토핑 외에 매콤한 살사소스와 칠리 및 케이준 새우 토핑의 매콤한 맛과 고구마 무스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어우러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
가격은 라지사이즈 2만8900원, 레귤러사이즈 1만9900원이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월 7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미스터피자 여성의 날’에 신제품 쉬림프 골드를 주문하면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포테이토 골드가 100만판을 돌파하는 1월 중에는 골드제품을 타겟으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이용석 마케팅팀 팀장은 “100만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포테이토 골드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구마무스 테두리의 골드 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 기회를 다양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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