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자선활동을 위한 고객카드인 피자헛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의 15일부터 31일까지의 판매 수익금을 지진해일 참사를 입은 동남아시아 지역구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피자헛 ‘사랑나누기 자선카드’ 판매로 적립된 자선기금은 전국 각지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피자를 나누는 피자헛 ‘사랑 나누기 차량’을 운영하고, 전국 320여개 매장에서 지역별로 자선활동을 진행하는 등에 쓰이고 있다.
피자헛 ‘사랑나누기 자선카드’를 구입해 소지한 고객은 자선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올해 말까지 매장에 방문하거나 1588-5588 전화로 피자를 주문하면 콜라를 무료로, 세트메뉴 주문시에는 갈릭브레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생일이나 기타 행사 진행 시 할인쿠폰, 무료 시식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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