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대한적십자에 남아시아 지역을 강타한 지진해일 재난국가의 구호를 위해 자선활동을 위한 고객카드인 피자헛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의 기금과 한국피자헛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을 더해 4131만1000원을 전달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를 돕기 위해 한국피자헛은 지난 1월 15일부터 31일까지 판매된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의 기금으로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할 성금을 조성했으며 이 기간동안 전국 1만 3000여명 고객들이 이에 동참, ‘사랑나누기 자선카드’를 구매해 피해 지역의 구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피자헛 담당자는 “한국피자헛은 언제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있으며, 수재 등 자연재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도 지원해왔다”며 “이번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진해일 피해가 극심한 만큼 피해 지역의 구호를 지원하게 되었고 고객과 함께 동참하는 데에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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