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광고-광동제약 비타500
화제의 광고-광동제약 비타500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고 컷 사진 있음)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최근 마시는 비타민C 드링크 ‘비타500’ TV-CF 무 카페인편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규 제작한 ‘비타500’ TV-CF 무 카페인편은 오토바이를 멈춘 ‘비’가 사이드 미러 너머로 유심히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이드 미러에 포착된 모습은 늘씬한 오토바이 걸이 태국의 어떤 음료를 마시려는 모습. 그 순간 어디선가 들리는 총성 소리에 여자의 손에 들린 병이 날아간다.

여자가 놀라서 쳐다보면 장난스러운 표정의 ‘비’가 ‘비타500’을 총인양 겨누고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비’는 “아무거나 마시지 마세요 카페인 없는 비타500!” 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시 한번 ‘비타500’을 여자에게 쏜다.

여자의 손에 잡히는 ‘비타500!’ 둘은 맛있게 카페인 없는 ‘비타500’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타고 함께 떠나는 상황을 다이나믹하게 전개했다.

이번 촬영은 2월 초 푸른 하늘과 바다가 아름다운 태국 파타야 부두에서 진행됐는데, 흥겨운 BGM과 새로운 감각으로 변주 된 ‘비타500’ 징글 등이 어우러져 더욱 경쾌한 느낌이다.

이번 ‘비타500’ TV광고의 기본 컨셉은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정하고 Big모델 ‘비’를 적극 활용해 젊은 감성세대를 겨냥 ‘비타500’ 드링크의 대중적 확산 및 경쟁사와의 철저한 이미지 차별화를 내세웠다.

광동제약 유통마케팅 남경수 차장은 “최근 건강, 웰빙을 바탕으로 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비타500 제품의 기능적 속성인 비타민C, 무카페인을 보다 구체화된 소비자 편익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향후 시장 내 넘버원 지위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이번 신규TV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민 음료 전체시장 확대를 통해 1500억~1700억의 매출목표를 달성함으로써 향후 시장 내 롱런브랜드로써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