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정원 홈페이지 내부 커뮤니티인 ‘자연주부단’ 경기 지역 회원 중에서 활동 실적이 좋은 새내기 주부 위주로 참여 인원을 20명으로 엄선해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정원 전속 쉐프인 신수경 쉐프에게 김장 담그는 법을 배우고 본인이 직접 담근 1인당 5~6kg의 김장 김치를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 사용될 액젓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내산 천일염으로 자연 숙성시킨 ‘제주모슬포멸치액젓’이다.
이 제품은 제주모슬포 멸치와 국내산 천일염으로만 숙성시켜 타 제품에 비해 맛이 더욱 깊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청정원 액젓 담당 전형철 매니저는 “김장철을 맞아 성공적인 김치 맛을 좌우하는 결정적 재료인 액젓 제품의 품질을 업그레이드하고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며 “김치를 담글 때 배추뿐만 아니라 양념의 원산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주부들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산 천일염으로 자연 숙성시킨 액젓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쿠킹클래스는 청정원 자연주부단 홈페이지(www.chungjungwon.c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