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새로운 광고모델 ‘god’ 선정
피자헛 새로운 광고모델 ‘god’ 선정
  • 김양희 기자
  • 승인 2006.01.01 2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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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식 사진 있음)
한국피자헛(대표 조인수)은 7일 피자헛 플러스 학동점에서 국민가수 god(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를 피자헛의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하는 모델 계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god는 16일 출시되는 신제품 피자헛 ‘메가핫치킨 피자’의 광고를 시작으로 피자헛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피자헛은 신제품 ‘메가핫치킨 피자’의 출시와 함께 남녀 노소 막론하고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국민가수로 자리잡은 god를 광고모델로 선정, 보다 다양하고 넓은 고객층에 어필하고자 한다.

피자헛은 자체 조사를 통해 젊고 다이나믹하며 활기찬 god 멤버들의 이미지가 피자헛 브랜드 이미지와 가장 부합한다고 평가해 새로운 피자헛 광고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희망의 집짓기 콘서트, 미아 찾기 콘서트는 물론, 각막 기증 홍보대사 등 사회공익 활동에 열심인 god의 이미지와 지난 20년간 피자 나누기 사랑나누기 자선 활동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 환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는 한국피자헛의 기업 이미지와 잘 맞아 적극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앞으로 새로운 피자헛 광고에서 박준형, 김태우, 손호영, 데니안 등 4명의 god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표현하며 피자헛의 다양한 제품들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헛 신제품 ‘메가핫치킨 피자’의 새 광고는 오는 16일부터 TV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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