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 2창업을 선언한 크라운베이커리(대표 윤영달)가 아이스크림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영업력을 대폭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크라운베이커리는 종전 6부문(4부문, 1공장 1소) 18부(16부 1실 1공장) 52과(43과 3부 4팀 1일 1중대)로 돼 있던 조직을 3월 1일부로 6부문(4부문 1공장 1소) 20부(18부 1실 1공장), 53과(44과 3부 4팀 1실 1중대)로 개편했다.
이에따라 종전 영업기획부가 제품기획부로 변경됐으며 기존 영업지원부서였던 직영영업부와 가맹점 영업부를 통합해 지역별로 안배 강북․강남․강서․영업부로 분리시켰다.
크라운베이커리는 또 호주에서 커니셔아이스크림을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으로 들여와 판매한다는 방침아래 아이스크림사업부를 새로 발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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