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나른한 춘곤증, 아삭한 겉절이가 ‘해결사’
봄철 나른한 춘곤증, 아삭한 겉절이가 ‘해결사’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2.04.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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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달래연배추겉절이 출시…안토시아닌 풍부 피부미용에도 ‘으뜸’

대상FNF(대표 이상철)가 나른한 봄철 입맛을 찾아주는 별미 김치 ‘달래연배추겉절이’를 출시했다.

매콤한 달래와 아삭한 식감의 연배추를 고소한 겉절이양념에 버무려낸 ‘달래연배추겉절이’는 건강채소로 알려진 적채를 함께 넣어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했다.

식욕을 자극하는 달래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하고 부드러운 연배추가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특히 적채에는 보라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각종 성인병 예방과 피부미용에도 좋다.

대상FNF 문성준 팀장은 “봄나물로 만든 김치는 열량은 낮으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춘곤증이나 피로감을 극복하는데 좋다”며 “밥 반찬으로 따로 먹거나 비빔밥, 잘게 썬 묵 등에 넣으면 입맛을 돋우는 별미로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종가집은 브랜드파워 12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달래연배추겉절이를 비롯한 모듬맛, 열무 김치를 11일부터 28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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