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뇌피질 자극 베타파 증가
수험생과 운전자를 겨냥한 기능성 껌이 선보였다.
롯데제과(대표 한수길)가 개발한 `정신집중'껌은 남미에서 재배되는 과라나 열매의 추출물과 강력한 페파민트향이 첨가되어 대뇌피질을 자극하고, 각성파로 알려진 베타 뇌파를 증가시켜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기능을 갖는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들 원료는 또 진정파로 알려진 알파파와 수면작용을 일으키는 델타파를 감소시키는 역할까지 해 효과를 증대시킨다는 것.
정신집중 껌은 멘톨향이 들어 있어 휘산작용으로 목을 시원하게 해줘 한층 더 졸음을 예방해 준다고.
교통 및 보험 관련 단체에서 실시하는 `졸음 운전 예방 캠페인'에 이 껌을 나눠주는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고, 귀향철, 입시철을 앞두고 있어 롯데제과는 가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5매들이 1통의 판매가격은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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