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2.09.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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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산업 대내외적 격변기, 정부와 현장 소통 돕는 촉매 되길
■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서규용 장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식품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던 1990년대에 식품 분야의 종합 전문신문으로 첫발을 내디딛 이후 식품 업계의 발전과 정부 정책의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 식품 산업은 대내외적으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격변기입니다. 세계 각국은 5조 이상 규모인 식품시장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식품 산업을 수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식품 산업은 영세성으로 지속적인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원자재 가격 상승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식품 산업을 농어업을 견인하는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농어업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가식품 클러스터 조성, 식품 R&D 확대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소비자 정보 제공을 강화하고 사전 예방적 안전 관리를 확대하는 등 농식품의 신뢰도 제고를 집중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우리 앞에 놓인 과제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업계의 협력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정책이 현장에 뿌리 내리지 못하면 결코 변화를 가져오지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정부와 현장의 소통을 돕고 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촉진제이자 감시자 역할을 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이 식품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정론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 정책 이슈 선도 노력에 감사
■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신문인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난 16년간 앞장서 노력해 온 ‘부정·불량식품 추방 캠페인’, ‘푸드뱅크협력’,‘ 식품영양표시제확대 시행’,‘ 먹는샘물원수관리선진화방안’ 등의 캠페인과 관련 정책 토론회 개최에도 감사합니다.

세계 식품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4조9000억 달러로 3조5000달러인 IT산업이나 5000만 달러인 철강 산업보다도 더 큰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 시장의 규모와 발전 추세는 세계 인구 증가율이나 식품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신흥국의 경제 성장 정도를 볼 때 앞으로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날로 방대해지고 있는 식품 산업에 있어서 국민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질의 정보를 취합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다변화되는 식품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할 전문 신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고 할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지난 16년간 해 왔던 것처럼 국민의 식·음료생활과 식품 산업정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생산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과 궤를 같이 하여 국회보건복지위원회도 국민들이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세계 식품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음료신문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식문화 발전 선도 역할
■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식품 분야의 건강한 문화 발전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급속한 과학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고 생활 수준의 향상과 웰빙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식품의 안전관리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안전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증대되고 있습니다.

우리 청은 2011년 오송 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국민안전지킴이’로서 국민의 건강과 국가 경쟁력을 선도하는 식의약 안전국가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해물질의 사전 예방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식생활 안전지수 개발,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식중독 예방활동의 강화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을 확대하는 등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3월에는‘나트륨줄이기 운동본부’를 발족해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이 되고 있는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데 전방위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식약청은 국민의 건강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한 번 축하드리며 우리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식품 산업의 대표신문으로서 항상 중심을 잡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식음료 산업 새로운 지평 개척
■ 박현출 농촌진흥청장

대한민국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식품과 음료소재를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시장 여건에서도 경제가 고소득 사회에 진입하면서 내수 시장이 커져가고 무역자유화 추세에 부응해 수출 시장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국내 식품 제조와 외식산업을 합친 산업 규모는 2006년 101조 원 규모에서 2012년 150조 원, 2017년에는 약 200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우리나라의 식품 시장은 농업 선진국인 네덜란드나 덴마크보다 크며 중국과 일본 등 경제 성장에 따라 식품음료 수요가 급증해 아시아 등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실례로 서울에서 비행기로 3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 이상의 도시가 62개나 존재하며 이들 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는 우리 농식품의 잠재적 수요자라 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농업강국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농식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기반을 확보하고 고품질 안전 농식품 생산을 뒷받침하는 농업과학기술을 개발 보급해 우리 농식품 산업을 부가가치와 고용창출 성과가 높은 성장산업으로 육성하는 대전환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1996년 9월 발간된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우리 농업과 식품에 애정과 열정으로 함께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 정책 지속적 동반자 관계를
■ 김재수 aT 사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 동안 국내 식품종합 전문 신문으로서 언론의 사명감과 함께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정신으로 우리나라 식품 산업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 오며 소비자들에게는 알권리를, 관계기관과는 올바른 소통과 정책 대안으로우리 식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 식품산업의 규모도 5조 원을 넘어서는 등 식품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 식품산업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나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식·음료는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우리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배 기술과 가공기술의 발달로 식품 산업은 산업으로서도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올해 aT는 창립 45주년을 맞아 사명을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변경했습니다. aT의 새로운 사명에 식품이 포함된 까닭은 식품 산업이 농업 정책의 핵심 과제로 대두됨에 따라 국내 식품 산업의 육성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 사업 실행 기관인 aT의 식품사업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aT는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과 함께 우리 식품 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건전한 비판과 정책적인 대안을 스스럼없이 논의하고 협력해 진정한 파트너십 관계로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내실화·세계화 선도
■ 박용호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장  

먼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를 대표하여 식품 관련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국내 식품산업의 내실화 및 세계화를 선도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식품산업에서 변하지 않는 가치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이러한 안전에 대한 정보만큼은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온라인 속 정보가 대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은 비단 식품음료신문뿐만 아니라 국가 기관인 우리본부도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필요합니다. 우리 본부는 국민에 대한 기여도 향상을 위해 올해의 주요 현안과 대응 방안을 3F와 3S로 기억하기 쉽게 정리하여 반드시 실천하고자 합니다.
 
첫째, FMD와 AI에 대비하여 명확하고 신속한 국가재난형 질병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는 SOP구축을 하겠습니다. 둘째, 먹거리 안전을 위해 먹거리 안전관리 강화 및 국경 검역의 실질적 시스템 강화, 수출 지원 종합 시스템 구축 등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FTA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인수 공통 전염병 근절 방안과 줄기세포 연구 등 첨단 기술 확보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재난형질병, 기후변화에 대한 아시아 지역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등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국내·외 공조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우리 본부는 위와 같이 3F와 3S로 국민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국민건강 및 보건에 한층 더 이바지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아울러 식품음료신문은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우리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식품음료 전문저널로서 국민의 밝은 눈이 돼주기 바랍니다.  

 

농식품업 발전 위한 동반자 역할
■ 하영효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산업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도 식품 산업을 미래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식품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식품 산업에 대한 발전 가능성 및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식품안전’은 당연하고 마땅히 누려야 할 소비자의 권리가 되어 이제는 안전과 먹을거리가 서로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고 한편으로는 최근 국제 곡물 가격의 폭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가공식품에 대한 역관세, 식품안전과 관련한 관리 비용 및 유통 비용 증가 등 식품 업계에 많은 부담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렇듯 식품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내 최초 식품종합 전문지’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은 각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식품 산업의 동향과 정보를 발 빠르게 전파하여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식품정책 수립을 위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 조언자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증대되는 만큼 국민들에게 올바른 먹거리 정보와 농식품 분야에 대한 이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을 바탕으로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 종합 전문지로 학문의 창달지로,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며 우리나라 식품업계 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거듭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농식품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언론사로 더욱 거듭나길 바랍니다.

 

생산·소비자에 사랑받는 언론 기원
■ 조규담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장

 

한여름의 무더위가 물러가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드높아지는 9월 국내 식품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창간 이후 식품 정책 수립에 앞장서고 업계 여론을 대변하며 관련 학문 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식품음료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부와 식품업계 간 중재자 역할을 다하는 등 전문지로서 모범적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국민 건강과 보건 증진 실현을 위해서는 생산부터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확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질병, 세균, 미생물 등에 의한 변질이 쉽고 유통 단계가 복잡한 축산 식품은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각종 위해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식품 안전관리 시스템인 ‘축산물HACCP’의 지정 확산과 내실화를 통해 선진국 수준의 축산식품 위생·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국민 식생활 안전과 축산업 선진화에 기여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사명을 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가치 있는 정보 전달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식품 업계의 대표 언론으로 크게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정책 대안 제시하는 전문 언론 기대
■ 유병린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

 

△유병린 원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서 학계 및 기업을 넘어 소비자에게까지 신속한 정보제공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펼치시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산업은 단순히 국민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것에서 벗어나 생명산업을 이끄는 고부가가치 중심산업으로써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계되며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식품산업은 저탄소 및 첨단 융복합 기술에 의한 식품신소재 개발과 기능성 식품의 산업화를 통해 우리나라의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 등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식품업계의 전문지로써 식품의 안전성 증대와 품질관리를 위해 정확한 정보제공으로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신뢰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식품산업 뿐 아니라 우리 농림수산식품산업 전반의 걸친 현장 수요자들의 요구를 찾아서 세세한 부문까지 놓치지 않고 발굴하여 보도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식품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기대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식품음료신문이 최고의 전문 언론지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식품안전 쟁점 심도 있게 다뤄
■ 문은숙 식품안전정보원장

 

△문은숙 원장
식품종합신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식품산업발전과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며 많은 업적을 만들어낸 식품음료신문의 기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 해 동안 식품음료신문이 중요한 식품안전쟁점들을 심도 깊게 다루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모든 사회쟁점이 그렇지만 식품안전쟁점은 특히 국민의 건강과 산업계 활동에 직접적이며 막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때로는 모든 국민을 불안에 휩싸이게 하고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전문적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전문성을 갖춘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정론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우리 원은 식품안전제도, 정책, 글로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도록 국가식품안전관리체계 선진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식품안전관리체계 선진화는 모든 국민의 기대이며 정부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많은 식품산업체들이 식품안전관리조직을 별도로 만들어 식품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여러 국가들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안전관리 및 위해예방체계, 식품안전정보원의 정보관리시스템을 배우고자 합니다.

더욱이 2년 전부터는 우리나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아시아 지역 국가 간 식품안전네트워크를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안전 환경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원은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국가식품안전정보관리체계를 만드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 세계의 표준모델로서 우리나라 식품이력추적 제도를 발전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원과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안전에 있어 좋은 파트너로서 협력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종합 전문지 위상 높여 가길
■ 박인구 한국식품산업협회장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국제 곡물가 인상으로 가공식품의 가격이 일제히 인상되고,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 농수산물 가격이 올라가면서 장바구니 물가에 적신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식품 산업은 외부 요인 즉 기후, 환경등의 변화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30%에도 못 미치고 더구나 해마다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경우 식량 확보 면에서 취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간 교역이 일반 상품의 경우에는 별 지장을 안 받지만 식량이나 에너지 같은 필수품인 경우 부족 시에는 교역에 어려움이 따르게 됩니다. 현재도 세계 각국에서 식량 자원에 대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밀, 커피, 사탕수수, 수산물 등 기본적인 식품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이런 국가적인 차원의 중요한 문제들을 다루는 데 있어서 정부, 소비자, 식품 업계간의 의견들을 골고루 반영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뉴스를 보도함으로써 식품 종합전문지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 나가길 바랍니다.

우리 협회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국민 모두가 먹거리를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정부와 업계의 가교 역할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식품 위생과 안전이 더욱 강화되고 식품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정진해 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선진화·세계화 역할 증대
■ 윤석후 한국식품과학회장

 

△윤석후 회장
식품음료신문의 16번째 창간 기념일을 맞아 한국식품과학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그동안 식품산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식품음료 관련 전문지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국가식품산업의 정책 조언과 변함없는 정론을 펼쳐 국민의 사랑과 함께 큰 발전 있으시기를 희망합니다.

2012년 한국식품과학회는 “식품과학과 소통(Food Science and Communication)”의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식품음료신문이 식품산업계와 소비자 및 정부당국과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소통의 통로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우리나라 식품산업은 국내 시장을 벗어나서 세계를 향한 글로벌 식품산업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한국식품과학회는 첨단 식품신소재 및 신기술을 연구개발 하여 우리나라 식품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식품음료신문도 정보화시대의 식품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식품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폭넓고 유익한 정보제공 찬사
■ 김동수 식품기술사협회장

우리나라 식품 산업의 기술 발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신성장 산업으로서 식품발전에 기여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 식품 종합전문지로서 식품 분야의 폭 넓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식품 산업의 중심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업계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는 식품이 기존의 생존의 개념에서 생활의 개념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안전한 식품 공급, 건강한 식품 섭취, 식품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식품 시장의 규모는 2008년 기준으로 약 4조 원 달러로 자동차 산업의 1.7배 철강 산업의 5.8배 그리고 반도체 산업의 약 8배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식품 산업은 생명기술(B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환경기술(ET) 문화기술(CT) 등과 접목돼 인간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세상을 바꿔 갈 가장 핵심적인 산업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 지원 아래 국가 차원의 대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에서 식품음료신문이 이러한 현실을 국민에게 올바로 알리고 사회적으로 여론을 주도해 올바른 정책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식품 산업의 전문적인 정보 제공과 함께 정책대안 제시를 통한 식품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언론 매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한국식품기술사협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고 식품 전문지 위상 굳혀
■ 경규항 한국국제생명과학회장

식품음료신문 16주년 창간 기념일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후 식품 종합 전문지로서의 막중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식품 산업체뿐만 아니라 식품 학계전문가들이나 학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쳐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후 발전을 거듭해 우리나라의 최고식품 종합 전문지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특히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 정책의 수립에 참고할 수 있는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면서 식품 업계의 대변지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동시에 식품에 대한 사회적인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공개적인 토론의 자리를 만들어 식품 산업 발전 및 소비자 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다하
고 있습니다.

본인의 기억에 남는 최근 식품음료신문의 주요 활동은 가공용 원자재 공급과 가격 문제, 가공식품의 역관세 문제, 식품안전관리 비용의 과도한 증가, GMO 정책, 폐기 식품으로 인한 과도한 식품 자원 손실 등과 같이 국내 식품 산업 발전에 애로가 되는 사안에 대해 정론을 제공했으며 모두 적절한 시기에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예리한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식품음료신문의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은 우리나라 국가 식품 정책전반, 국민건강 증진 및 소비자 보호 정책에 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우리나라 식품 산업계 대변자로서의 역할도 부족함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이군호 사장님의 폭 넓은 식견과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식품 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
■ 황한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장

식품산업 정책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 제시 그리고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등 식품 관련분야에서 사회의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 온 식품 산업계의 정론지 식품음료신문의 창간16주년을 맞이해 1500여 명의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식품 산업은 국가의 경제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엄청난 발전을 이뤘지만 FTA등 개방화의 물결 속에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하고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식품 품질의 고급화와 소비자욕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켜 나가야 합니다.
이의 달성을 위해 식품 산업에서의 기술, 품질, 유통 등 전반에 걸친 수준 향상이 긴요합니다. 관계,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등 식품계의 긴밀하고도 상호 유기적인 협조를 유도하고 조정자 역할이 요구됩니다.

또한 단순한 사실 전달의 수준을 뛰어넘어 심층적인 진단과 분석 그리고 세계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미래 지향적인 비전 제시 등의 기사를 강화함이 바람직합니다. 소비자인 독자들의 의견, 주장과 제안을 적극 반영하고 학계와 협력해 식품산업 인력 확보 방안 마련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사)한국식품영양과학회는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식생활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식문화의 우수성을 더욱 깊게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이 보여 준 학회에 대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 전달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학계와 연구자, 관리·감독자 모두에게 신뢰받는 식품 정보의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다양한 정보 정확한 보도로 업계 신뢰
박건호 한국유가공협회장

 

유가공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정확한 보도로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9월 국내 최초의 식품음료 종합 전문지로 창간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업계 대변지로서 지난 16년간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이 국내 유가공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적인 대변자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해 온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현재 내수 경기의 침체와 FTA 확대 등 국내외 환경 변화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유제품 소비는 정체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은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유가공 업계에서는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 확대와 다양한 제품 개발로 유가공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은 물론 낙농 산업의 유지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난관을 해결하는 데 전문 언론의 적극적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더 많은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서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전문 언론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증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정확한 정보 제공과 보도를 통해 많은 도움을 준 것과 같이 앞으로도 유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음료신문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식품음료신문를 지난 16년간 이끌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면서 독자들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알차고 유익한 전문지로 거듭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장류 등 한식 세계화 위한 협조 당부
■ 오 무 한국장류협동조합 이사장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담당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제16주년 창간을 축하합니다.
한국장류협동조합은 1962년 설립돼 올해가 창립 50주년의 해로서 지난 50년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장류 업계의 발전을 위해 조합원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어려움을 극복했으며 장류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세계금융 불안 여파에 따른 국내 경기의 불황으로 식품 산업이 침체의 기로에 서 있으며 국내 장류 시장 또한 1조 원 시장으로 과도기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장류 산업 확대와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고유의 전통 식품인 장류의 제품 다양화와 세계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장류 제조업체에서는 소비자에 맞는 제품 개발과 R&D 투자로 국내의 웰빙 식품으로의 소비 진작 및 세계화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장류협동조합은 장류 제조업체가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중심축이 되겠으며 장류 산업의 희망 찬 미래와 세계화를 위해 장류업체와 함께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장류조합과 장류 산업이 희망의 100년을 위해 한국의 장이 세계에 뿌리 내리는 데 한식 세계화를 위한 식품 전문 언론사로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과 협조를 기대합니다. 또한 식품종합 전문 언론지로서 식품에 대한 전문성 있는 취재와 보도로 정부와 소비자, 제조업체를 아우르는 국가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언론사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많은 발전과 힘찬 도약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농축산 위기 극복 대안 제시를
■ 김남배 전국한우협회장

식품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온 식품음료 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과거에는 식품이라고 하면 1차 산업에서 나오는 농수축산물 등을 의미했지만 요즘에는 가공식품 시장이 확대되면서 음료, 과자, 가공식품 등 많은 부분이 우리의 먹을거리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식품 시장은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산업이면서도 경제적 측면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국가의 중요한 산업이 되었습니다. 

식품 산업의 중요성과 위상이 높아졌습니다만 최근 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가공식품 업계는 물론 우리 축산 업계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장 가공 업계는 원재료비 걱정을 해야 하고 한우 산업은 사육에 필요한 사료값이 상승할 것으로 예견돼 농가들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품 산업과 우리 농축수산업이 공동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고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식품음료신문에 다양한 대안을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한우 고기의 경우 가공식품 산업이 한정돼 있는 만큼 가공식품을 개발하는 등 식품음료식품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랍니다. 최근 소비자들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를 찾고 있으며 제 철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쩌면 원칙에 가깝지만 이러한 소비자의 태도에 산업계도 관심을 가지고 소비자 지향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식품음료식품에서 보다 더 애써주기를 당부드립니다. 창간 16주년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의 건승을 기원하며 우리 한우 농가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인 한우 고기 생산에 힘쓰겠습니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한 심층 보도 업계 발전 기여
■ 양주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정확하고 깊이 있는 보도를 위해 힘써 온 식품음료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이후 식품음료신문은 국내 최초의 식품종합 전문지로 식품·건강기능식품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생생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업계의 문제점과 정부정책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로 식품 업계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 왔습니다. 최근 소득 증대에 따른 생활 수준의 향상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건강기능식품 안전성 확보 및 품질 향상, 건전한 유통 판매를 도모하기 위해서 업계 발전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를 위한 대언론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사회 흐름에 따라 고령화 문제·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시기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련 업계의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식품음료신문의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문 매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관련 산업 발전에도 일조할 수 있는 매체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 발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식량안보 지키는 파수꾼 되기를
■ 이철호 식량안보연구재단이사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합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른 말을 찾기가 어려운 시대입니다. 사심 없이 대의를 위하고 원칙을 지키며 이 사회를 바른 길로 인도하려는 용기 있는 언론이 필요한 때 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그런 길을 걸어가고 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누가 뭐래도 식품은 식품다워야 하고 인류의 생명을 지탱하는 가장 고귀한 물건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것을 올바로 만들고 유통하는 일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늘 일깨워야 합니다.

기업이든 정치든 사회운동이든 음식으로 장난 치고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세력을 물리치고 순수하고 오염되지 않은 식품음료 정보를 제공하는 파수꾼이 되어야 합니다. 세계는 지금 식량 부족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바른 정보, 미래를 준비하는 언론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취약한 식량안보 상황을 국민에게 알리고 대비하도록 해야 합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일부 세력들의 잘못을 용기 있게 지적하고, 여기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정치권에도 쓴소리를 해야 합니다.

식량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분들의 신성한 노력을 제대로 평가받게 하고 식품 산업의 식량안보적 기능을 사회가 인식하고 이 일에 종사하는 분들이 자긍심을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예상되는 세계적인 식량난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하루 세끼 밥상을 차리는 주부에게 온 가족이 고마운 마음을 가져야 그 집안이 잘 먹고 잘 사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자칫 거꾸로 가려 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식품음료신문의 사명이 큽니다. 건투를 빕니다.

 

식품음료 정론지 산업 발전 기여
■ 김서중 대한제과협회장

국내 유일의 식품음료 정론지인 식품음료신문의 탄생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한결같이 국내 식품음료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식품음료신문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6년간 식음료 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음료 언론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그 동안 산업계에는 마케팅력, 정부에는 정책 대안 제시 그리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충실히 노력하여 우리나라 식품 산업 발전의 견인차로서 기여하고 있음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언론의 역할은 현대 사회의 역기능을 바로잡고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이 이 같은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해 준다면 우리 사회는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을 지낸 민주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는 토머스 제퍼슨은 “나는‘신문 없는 정부’와 ‘정부 없는 신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주저 없이 ‘정부 없는 신문’을 선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신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한마디로 강조한 말일 것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지난 16년 동안 우리나라 식품음료 분야를 대표하는 정론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식품음료 정책 수립에 한 축을 담당하고 국내 식품음료 산업을 발전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음료산업 관련 정책의 비판지로서의 소임과 관련 업계의 대변지,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믿습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외식 트렌드 발굴 언론 역할 증대
■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지난 1996년 창간해 국내 외식 산업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해 온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창간 이래 새로운 트렌드를 읽어내는 참신한 눈과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국내 외식업의 성숙한 문화 형성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제 외식업은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문화적 가치를 부여하는 문화의 장으로 빠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더 커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외식 업계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즉, 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의 소비 위축도 가중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외식 산업인들의 사업 여건이 개선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위기를 위험이 아닌 기회로 생각하고 대응하면 그것은 성장과 발전의 기회가 됩니다.

현재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길에 식품음료신문이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내 외식업이 정직한 맛과 최고의 서비스를 가지고 4800만 우리 국민은 물론 전세계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삶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들 수 있도록 식품음료신문이 우리나라 모든 외식 산업 종사자들의 든든한 조언자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정론직필로 외식산업 대변해 주길
■ 남상만 한국외식업중앙회장

축하합니다. 먼저 1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외식 산업과 식품·음료 분야의 역사를 기록하며 전문지로서의 위상을 견지해 온 그 여일함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외식 산업의 규모가 날로 커지면서 관련 정보 공유와 유통의 필요성도 그만큼 커졌습니다. 또한 양질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수용자들의 인식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그만큼 관련 매체의 균형 발전도 필수적인 요소라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식품음료신문의 역할과 영향력이 더욱 커졌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다양한 의제 생산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의 외식 산업을 이끌고 감시하면서도 모든 종사자들에게 위안의 존재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저희 한국음식업중앙회는 전국 42만 회원을 대표해 창간 16주년을 맞은 식품음료신문이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시대정신이 담긴 행간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읽을거리와 정론직필을 통해 음식인, 외식 산업인들의 대변지가 되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식 산업의 규모가 날로 커지면서 산업 전반에 대한 인식도 단순히 먹거리, 창업, 영업, 식당, 영세 자영업 등의 표면적 개념을 넘어 문화, 예술, 관광, 규모화, 장인 정신, 호스피텔리티, 세계화 등의 새로운 가치로 그 시너지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산업체, 기업체, 외식 경영자, 종사자, 관련 단체와 언론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자발적 책임 의식에 의한 발전적 토대와 롤 모델을 꾸준히 개발하고 제시해 가야 할 것입니다.

모쪼록 외식 경영인들과 외식 산업 종사자들의 벗이 되어 수많은 알짜 정보는 물론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외식 산업과 식품음료 산업 발전의 소중한 자양분이 될 수 있는 역사를 만들어 가길 기원합니다.

 

신속·정확한 기사 정책 수립 기여
■ 김순자 (사)대한민국김치협회장

 

△김순자 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 특집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저희 김치 업계 모든 분들의 뜻을 모아 식품음료신문에 더 큰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국내 최초의 식품 종합 전문지로 창간된 이래 우리 곁에서 업계에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신속히 제공하고 식품 정책 수립에 제언자로서, 업계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이 우리 식품 업계 발전의 동반자로서 함께 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김치협회는 그간 2개 조직으로 양존해 오던 김치협회 체제를 지난해 11월 3일 통합 김치협회 창립 총회를 개최해 단일 협회로 출범하였고 2012년 1월부터 김치산업진흥법의 발효 시점에 맞춰 본격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김치 산업을 사랑하고 지켜보아 준 여러분들의 지원과 성원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우리 김치 업계는 3년에 걸친 장기간 이상 기후에 따른 김치 원료의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저희 협회 회원사는 국내외 소비자에게 김치 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부끄러움 없는 품질과 가격으로 김치를 생산하여 공급했습니다.

이렇게 우리 김치 산업은 만성적인 배추 등 김치 원료의 수급 불균형과 값싼 중국 김치와의 가격경쟁 등으로 김치 종주국의 위상을 지켜가는 데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과 같은 식품 전문지가 심도 있게 분석하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많은 지도 편달을 해주셨습니다만 앞으로도 식품음료신문과 대한민국김치협회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우리 식품음료 산업 발전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이군호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전통주 관련 보도 산업 부흥 도와
■ 노영환 한국전통주진흥협회장

그동안‘식품음료신문’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식품산업 제조업체에게는 우수한 품질제조능력 및 마케팅 역량을 고취했고, 정부에게는 실현가능한 많은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는 올바른 식품정보를 제공,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전통주 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갖으시고 많은 보도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주 산업 발전 일익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이러한‘식품음료신문’을 비롯한 관련 매체들의 활약에 힘입어 이제 우리 전통주 산업은 제도적인 기반을 확립하고 정부와 업계가 혼연일체가 돼 산업발전에 매진할 것입니다.

한국전통주진흥협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에 발맞춰 전통주를 한국인의 역사와 문화의 일부로서 세계에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를 다양화해 대중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술 문화를 윤택하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한국전통주진흥협회에서는 우리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 업계 각처의 의견을 수합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으로 정부와 업계가 바른 길로 잘 나아갈 수 있도록 살펴 주시길 바랍니다.

창립 16년을 맞이한‘식품음료신문’의 그간의 성과와 노고에 대해서 30만 전통주 산업 종사자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산업의 대변지로써 크게 성장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창립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식품 발전·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장

지난 1996년 창간된 이래 국내외 다양한 식품 정보와 관련 업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식품종합전문신문인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만성질환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의 기본이 되는 식생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식품안전관리 비용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관련 업계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식품음료신문이 그동안에도 변화하는 식품 업계의 동향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식품 안전 및 건강 관련 최신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뤄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국내 식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 왔듯이 앞으로도 보다 전문적이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최신의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우리나라 식품 산업이 국민의 신뢰 속에 더욱 발전해 나가는 데 일익을 담당해 주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대한영양사협회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식품음료신문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우리 협회도 3만5000여 영양사와 함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영양 교육을 통해 국민의 영양 관리 및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식품음료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식품 포장 길라잡이 역할 기대
■ 이일해 한국포장기계협회장

먼저 창간 16주년을 맞는 식품음료신문 사장님과 임직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품음료 종합 전문지로 창간된 식품음료신문은 우리나라 식품음료 업계의 종합 대변지로서 식품음료 업계와 학계, 정부 그리고 소비자와의 폭 넓은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식품음료 전문지로 지난 16년간의 기초를 튼튼히 다져왔고 또 성장하여 왔습니다. 이는 식품음료신문의 전 임직원들의 한결같은 단합된 의지와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식품음료 신문이 국내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식음료 산업 동향을 발 빠르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곡물 생산량이 줄어드는 등 세계의 식품 산업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포장 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보다 효과적인 포장 기법과 새로운 기술의 개발을 통해 식품을 장기간 보존하고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포장을 해야 합니다. 현재 국내 포장 기술의 발전 속도는 어느 분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장기계 분야의 경우는 우수한 품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 등으로 선진국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한국포장기계협회에서는 포장기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식품음료신문에서도 포장기계에 대한 새로운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알리는 일을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식품음료신문의 16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내 식품음료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을 제시하는 좋은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포장재 관련 기사 식음료 발전 기여
■ 이장재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장

식품음료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식품음료 전문지를 표방하며 독보적인 식품 관련 정론지로 우뚝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한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식품음료신문은 1996년 9월 창간한 이래 식품 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또한 16년이라는 시간 동안 식품 업계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 매체로서 정확한 분석과 미래 기술 발전에 대한 올바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대한민국 정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평가합니다.

특히 식품 시장정보와 포장재 관련 정보를 발 빠르게 보도하고 있으며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기사와 해설, 다양하고 깊이 있는 기사로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과일과 채소류의 포장재로서는 적격이라 할 수 있는 스티로폴 농산물 상자는 포도와 딸기 상자 등에만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에는 산지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택배용 상자, 무화과 상자 등 보온성과 단열성을 장점으로 그 활용도를 넓히고 있습니다.

스티로폴 업계에서는 식품음료신문을 통해 대국민에게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지난 16년간 심층적이고 가치 있는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하고 급속히 변화하는 식품 패러다임을 충실히 반영해 온 식품음료신문이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여 식품음료 산업의 발전에 계속 기여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창간 후 지금까지 그러했듯 미래 정보 사회를 이끌어갈 최고의 식품음료 전문지로 성장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식품·포장 최고의 전문 언론으로 발전
■ 석용찬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장

식품·음료 및 포장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는 식품음료신문이 어느덧 창간 1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식품음료신문을 식품음료 업계, 포장 업계 그리고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고품격 전문 언론사로 성장시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식품 산업이 발전함으로써 포장의 중요성도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품과 포장은 불가분의 관계로서 식품 포장은 내용물을 외부 영향이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며 담겨진 내용물에 대한 성분과 영양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포장재 생산 업계가 대부분 중소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는 관계로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기술적으로 열위에 있고 시장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외적인 기술과 업계 동향에 대한 신속한 정보의 교류가 중요합니다. 지난 16년 동안 식품음료신문은 식품·음료·포장에 관한 정보, 산업 동향 및 제품 정보, 정부 정책 방향 등 소비자와 업계에 필요한 소식을 알리는 식품 전문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식품 관련 산업계 구석구석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식품음료신문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식품 전문 언론으로 크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식품음료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식품 및 관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 언론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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