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초콜릿 등 과자소재 볼거리에 교육적 요소 더해 인기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자사의 체험식 과자박물관 ‘스위트팩토리’가 11일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본사 사옥에 위치한 ‘스위트팩토리’는 껌, 초콜릿, 비스킷, 아이스크림 등 과자의 유형별로 원료, 역사, 제조공정 등 다양한 정보를 관람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스위트팩토리’는 인터넷 예약을 통해서만 접수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시간당 관람인원은 최대 30명이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무료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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