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전골면’… 면에 곡류분말 함께 반죽
오뚜기 ‘전골면’… 면에 곡류분말 함께 반죽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00.08.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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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쫄깃한 면발 ‘일품’

오뚜기(대표 강신국)는 면에 곡류 분말을 함께 반죽해 훨씬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의 고급라면인 오뚜기 `전골면'을 출시했다.

`전골'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등을 잘게 썰어 양념을 하고 온갖 채소를 섞어 국물을 부어 끓인 음식인데 오뚜기 `전골면'은 라면의 맛과 전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라면이다.

일반 면보다 전분의 함량을 높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줄 뿐만 아니라 직접 조미를 하여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육류의 엑기스와 마늘등을 사용한 육수를 바탕으로 각종 야채가 잘 어울러진 푸짐한 건더기 스프가 얼큰하고 구수한 전골의 맛을 더해 준다는 것.

오뚜기 전골면 120 1봉지의 소비자가격은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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