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5% 유럽풍 전통맥주
하이트맥주(사장 尹鍾雄)는 최근 유럽정통의 맛을 살린 흑맥주 「스타우트(STOUT)」캔을 출시했다.
양질의 흑맥아를 사용해 생산되는 스타우트는 일반맥주보다 약간 높은 5%의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으며 깊이있는 색깔과 풍부한 거품이 조화를 이뤄 북유럽풍의 정통 흑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지난 91년 이미 국내 최초로 스타우트 병제품을 선보였던 하이트는 이번에 캔맥주를 새로 발매하고 병제품의 상표를 변경해 리마케팅에 나섰다.
신제품의 출고가격은 캔 3백55㎖ 1천7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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