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빚은, 알찬 패키지 상품 추석선물세트 40종
SPC그룹 빚은, 알찬 패키지 상품 추석선물세트 40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12.09.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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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송편세트, 증편&한과세트 등 7종 신제품도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한가위를 맞이해 선물세트 7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총 40여 종의 선물세트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빚은은 불황을 고려해 좀 더 알차고 풍성하게 이번 추석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오색송편과 다양한 떡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빚은 송편선물세트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기본으로 구성한 ‘오색송편세트 3종’은 도토리, 쑥, 호박, 백련초로 색을 내고, 깨소와 백앙금으로 맛을 낸 ‘오색송편’을 비롯해 찹쌀떡, 찰떡, 설기 등 다양한 떡으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빚은의 대표제품이다. 사이즈에 따라 1호, 2호, 3호 세가지로 나뉘며 가격은 각각 1만7000원, 3만1000원, 4만6000원이다.

‘증편&한과세트’는 이천쌀을 원재료로, 막걸리를 발효해 만든 ‘이천쌀로 만든 발효증편’과 여러 가지 한과를 함께 구성한 제품으로 가격은 3만2000원이다.

우리쌀로 만든 ‘구운 미(米)니케익’과 ‘찰떡 담은 미(米)니 머핀’을 떡과 함께 구성한 ‘米’s 모듬세트 3종’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1만5000원(1호), 2만9000원(2호), 3만3000원(3호).

이 밖에도 찰떡, 설기 등으로 구성된 ‘모듬세트(1만5000원~4만5000원)’와 찰떡, 찹살떡, 설기떡 등으로 구성된 ‘문안세트(6만5000원~7만8000원)’, 찰떡과 단자류 등으로 구성된 ‘은혜세트(14만 원)’ 등 기존 선물세트 제품까지 총 40여 종을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빚은 관계자는 “떡은 전통 명절인 추석에 온 가족이 모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추석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빚은 선물세트는 드리는 분의 성의와 받는 분의 품격을 고려해 맛뿐 아니라 패키지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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