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우리술 대축제
‘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우리술 대축제
  • 식품음료신문
  • 승인 2012.10.2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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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8일 나흘간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전국 유명 우리술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대국민 축제의 장 ‘2012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서규용 장관(우측서 여섯번 째)을 비롯한 신성범 의원(서규용 장관 좌측), 윤명희 의원(서규용 장관 우측), 김재수 aT사장(좌측서 다섯번 째) 등 내외빈이 우리 전통주산업 발전을 위해 건배하고 있다.
‘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는 슬로건으로 우리술 산업관, 전시관, 비즈니스관, 체험장 등 다채롭게 펼쳐진 ‘우리술 대축제’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17개 업체가 참여(막걸리 62개, 막걸리 외 주종 55개)해 254개 제품에 대한 홍보·시음 등 판촉 활동을 실시했다.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우리술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려 국내외 소비기반을 확대하고 생산자에게는 품질고급화 및 상품성 향상의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한 것”이라면서 “독일 맥주축제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순당은 홍보부스를 마련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시음 및 홍보판촉 행사를 벌였다.

 

◇관람객들이 계룡백일주 부스를 방문, 시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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