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지난해 ´아침햇살´을 출시해 음료업계에 쌀음료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웅진식품(대표 조운호)이 지난 19일 ´아침햇살´ 출시 1주년을 맞아 ´새천년 아침햇살 문화대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약 4천여명의 소비자와 웅진식구들, 협력업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치뤄진 이번 행사는 전속모델 고소영氏의 팬사인회 및 시음행사 길놀이패 공연등의 식전행사와 1,2부의 기념행사 및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아침햇살´은 지난해 1월 출시돼 12월엔 단일품목으로 90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출시 1년만인 이달에 1백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신장세를 보이며 2억병 판매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