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생강·대추등 가마솥에 달여
인산가(대표·김윤세)는 폐와 기관지를 돕고 원기를 높이는 인산무엿을 내놓았다.
인산무엿은 마늘·생강·대추는 질 좋은 국산을 사용해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정성껏 달여 만든 제품이다.
무엿의 제법과 효능을 밝힌 신약본초(新藥本草)에 따르면 “엿기름을 넣고서 엿기름을 두고 삭혀서 엿을 달이라고 해요. 달여두고 밤낮으로 퍼먹으면 건 상당히 몸에 좋고, 건 이로워요, 아주 보(補)하니까. 이걸 한 데 두고서 흠씬 고아 가지고 엿기름을 두고 삭콰(삭혀) 가지고 엿을 만들어 두고 먹는데, 이거이 안 좋은데 없어요. 폐병은 폐병이 낫고, 장이면 장이 낫고 간이면 간이 좋아지고 이런데”라고 쓰여있다.
또한 무의 달착지근한 맛은 감로수 기운을 받은 것이며, 톡 쏘는 매운 맛은 무가 땅속의 유황성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산무엿 600g 5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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